[IT동아 이상우 기자]
#1. 연인과 찍은 사진을 연인과 단 둘이서만 보고싶다면?
자신의 타임라인에 남긴 게시물은 설정에 따라 공개 범위가 달라진다. 이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의 사진이나 게시물을 자신만 보거나, 친구 사이에만 보이게 하거나, 특정 인물에게만 보여줄 수 있다. 반대로 특정 인물에게만 보여주지 않을 수도 있다. 예를 들어 옛 연인의 사진이나 게시물을 지금 연인에게 보여주기 껄끄럽다면 이 기능이 유용하리라.
그런데, 자신의 공개 범위 설정이 잘 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다른 사람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내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. 이 때 설정의 '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사람은?' 항목을 이용하면 특정 사람에게 내 타임라인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.
글 / IT동아 이상우(lswoo@itdonga.com)